Kurt Browning 'shocked' by Adelina Sotnikova’s gold in figure skating (커트 브라우닝,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금메달에 충격 받다)

February 21, 2014

Writeen by Thomson Reuters, Translated by Yuna Gallery

한글은 여기

The credibility of figure skating's judging system was firmly under the microscope on Friday as experts tried to fathom exactly what Adelina Sotnikova had brought to the ice that enabled her to dethrone Kim Yuna as Olympic champion.

While the hosts of the Sochi Games rejoiced in hailing the teenager who had finally ended the motherland's long search for a women's champion, there was confusion, bewilderment and outrage outside Russia about a result that seemed steeped in bias.

"How the hell were Yuna and Sotnikova so close in the components, I just don't get it?" exclaimed Canadian great Kurt Browning.

"Yuna Kim outskated her, full stop,” Browning said. “I'm shocked. What, suddenly, she just became a better skater overnight? I don't know what happened. I'm still trying to figure it out."

If a four-time world champion could not work out how or why Sotnikova managed to pull off a major upset, neither could anyone else.

What was even more incomprehensible was how Sotnikova smashed her own personal best by more than 18 points in just a month.

Her mark of 149.95 was just 0.11 of a point shy of Kim's world record free skate score of 150.06 - which the South Korean earned for a blinding performance at the 2010 Vancouver Olympics.

In layman's terms, Sotnikova's performance was the equivalent of a little-known sprinter improving his best time from 10.5 seconds to 9.6 in just four weeks to beat world record holder Usain Bolt over 100 metres.

To compound matters, Sotnikova was the only one of the leading trio whose free programme contained an obvious mistake - a two-footed landing from a double loop - but as far as the nine-member judging panel were concerned, she was superior to the more graceful Kim and bronze medallist Carolina Kostner.

While Sotnikova's camp were eager to point out that she performed one more triple than Kim, hence the 5.76 point margin, that did not explain why the Russian was 7.34 points ahead of Kostner, who also performed seven clean triples.

"The fact that Adelina improved her component scores so dramatically over this season proves that she has advanced at really, really high speed. Judges appreciated the progress and rewarded her with great marks," the Russian team's choreographer, Peter Tchernyshev, who represented the United States at the 2002 Olympics, told reporters.

"We played by the rules that this game is offering us...we are focused on following the rules and doing the best.

"It is difficult to find an ideal system that will work for everyone. This is not track and field because when you run faster, everyone can see things clearly.

"Here everything is very subjective, yet this sport is surviving for so many years because people realise it is very athletic.

"Not everyone is sharing the taste. Somebody likes more athletic, somebody else likes more balletic figure skating, who's right or who is wrong?"

Online petition deamnds 'rejudgment'

Browning isn't alone in his disbelief.

More than 1.7 million people have signed a petition on Change.org, a website that allows user to create their own petitions.

The petition calls on the International Skating Union to open an investigation into the judging decisions in the women's individual program, and demands "rejudgement" of the event.

"This is crucial," the petition says, claiming it "may help towards bringing fairness back into the Olympics."

Change.org says the petition is gaining between 30,000 and 40,000 signatures per hour, making it the site's largest Olympics petition of all time.

지난 금요일, 전문가들이 소트니코바가 빙판 위에서 어떤 연기를 했길래 김연아를 올림픽 챔피언에서 끌어내렸다는 건지 이해하지 못하면서 피겨스케이팅 판정의 신뢰도가 심판대에 올랐다.

소치 올림픽 개최국이 오랜 여싱 금메달에 대한 조국의 열망을 이루어준 10대 소녀에게 찬사를 보내는 가운데,  러시아 밖에서는 너무나 불공정했던 결과에 대하여 혼란과 놀라움, 그리고 분노가 일고 있다. "연아와 스토니코바의 구성 점수가 도대체 어떻게 그렇게 근접할 수 있죠? 전 정말 이해가 안 갑니다만." 캐나다의 커트 브라우닝이 강력한 목소리를 냈다. "김연아가 스토니코바보다 훨씬 훌륭한 연기를 펼쳤어요, 여기서 이야기 끝이죠." 브라우닝이 말을 이었다. "충격적입니다. 뭐죠, 스토니코바가 갑자기 하룻밤 사이에 더 나은 스케이터가 된건가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고, 아직도 이해하려고 애쓰는 중입니다."  만약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4번 우승한 사람조차 왜, 그리고 어떻게 스토니코바가 충격적인 승리를 거둘 수 있었는지 이해할 수 없다면, 아무도 이 결과를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진정 이해할 수 없는 일은, 어떻게 소트니코바가 1달 만에 자신의 최고 기록을 18점 이상 갱신할 수 있었는가다. 소트니코바가 받은 149.95 점은 김연아가 2010년 밴쿠버 올림픽에서 눈부신 연기를 보였을 때 받은 점수보다 겨우 0.11 점 적은 점수이다. 쉽게 말하자면, 스토니코바의 연기는 무명의 육상선수가, 자신의 최고 기록 10.5 초를 겨우 4주만에 9.6초로 단축하여 100미터 세계 기록 보유자인 우사인 볼트를 이긴 것과 같다. 

다음의 사실은 이 문제를 더욱 심각하게 만든다. 스토니코바는 탑3 선수들 중 유일하게 더블 루프 점프에서 두 발 착지를 하는  명백한 실수를 저질렀지만, 9명의 심판은 소트니코바가 더 우아한 김연아나 동메달리스트 코스트너보다 더 뛰어났다고 판정했다. 스토니코바측은 그녀가 김연아보다 트리플 점프를 한 개 더 뛰어서 5.76점을 더 받았다고 열심히 주장하지만, 이 주장은 왜 소트니코바가 7개의 트리플 점프를 실수없이 수행한 코스트너보다 7.34점 앞섰는지 설명해주지 못한다.

 "스토니코바가 구성 점수를 이 시즌에 그렇게 극적으로 올렸다는 것은 그녀가 정말, 정말 빠르게 발전했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심판들은 그 발전을 좋게 보고 높은 점수로 화답한 것이죠" 라고 러시아 팀의 안무가인 페테르 체르니세브가 기자들에게 말했다. "우리는 피겨 스케이팅 규칙대로 경기했습니다.  우리는 규칙을 따르고 최선을 다하는데 집중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유용한 이상적인 시스템을 찾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피겨 스케이팅은 선수가 다른 선수보다 빠른지 느린지 명백히 보이는 육상 경기가 아닙니다. 피겨에서는 모든 것이 주관적입다만, 피겨가 오랫동안 생존했던 것은 이 종목이 매우 역동적이기 때문입니다. 다들 취향이 다릅니다. 누구는 좀더 역동적인 피겨를, 다른 이는 발레같은 피겨를 더 좋아합니다. 뭐가 맞고 틀리다는겁니까?"

온라인 청원이 '재판정'을 요구하고 있다

브라우닝만 이 결과를 믿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change.org 라는 사이트에는 사용자가 직접 청원을 시작할 수 있는데, 170만 명 이상이 현재 여기서에서 진행되고 있는 청원에 서명했다. 이 청원은 ISU에게 여성 싱글 피겨스케이팅의 판정에 대한 조사를 시작할 것과 판정을 다시 내릴 것을 요구한다. 

이 청원의 내용은 이것이 "꼭 필요한 일"이라며 이를 통해 "올림픽에 공정성을 다시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change.org의 관계자는 이 청원에 시간당 3만에서 4만명 정도가 서명을 하고 있으며, 이는 이 사이트 역사상 최대의 올림픽 관련 청원이라고 밝혔다.